안녕하세요 리뷰친구 아서 입니다
오랜만에 여행지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글램핑과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기도 양평 고재 낚시 글램핑장 입니다
좋은 풍경을 보면서 낚시 -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우선 이 낚시 글램핑장의 제가 뽑은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풍경입니다
이 글램핑자에는 돔 형식으로 숙소가 마련되어있는데
제가 잡은 숙소 바로 앞의 풍경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8월 중순의 더운 여름 날씨였지만
하늘도 맑고 구름도 이쁜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다름 돔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각 돔별로 특징이 있는데요
제가 머물렀던 10번과 그 주변의 9번 11번은
매점과 화장실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들어오고 나가는 차소리가 많이 들리지 않아서
낚시를 조용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매점은 5~6번 정도가 가깝고요
실력의 차이 일수도 있지만....
고기는 10번 11번이 잘 잡히는 것 같습니다
손맛 낚시터 - 세월을 낚으면서 손맛을 즐기면서
낚시하면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낚시는 세월을 낚는것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떡밥을 만들고 풍경를 보면서 세월을 낚다가
물고기가 딱 물면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이곳이 손맛 낚시터인 이유가 한가지 더 있는데
물고기를 잡으면 다시 놓아주셔야 합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큰 물고기들도
많이 잡힙니다
낚시를 처음해본 제가 잡음 물고기가 저정도 크기이고
그리고 낚시를 여러번 해본 제 친구는
많이 잡기도 했지만 얼굴크기만한 잉어를 잡았습니다
글램핑 - 나쁘지 않은 내부시설
아직 캠핑을 해본적이 없어서
주변에 물어보니
글램핑부터 시작해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내부 시설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
컴퓨터 모니터 정도의 크기의 TV도 있고 부루스타 냄비 등등
최소한의 조리도구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사장님과 미리 연락해서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 여행기는 짧고 굵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기타 궁금한 것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여행지 리뷰로 돌아올때는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 처럼
단짠여행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리뷰친구 아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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