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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리뷰

도망치고 싶다면 여기로 가세요 - 곡성 리뷰 2탄

안녕하세요 곡성 리뷰 2탄을 가지고 온 리뷰 친구 아서 입니다 

 

오늘 드디어 곡성 리뷰 2탄을 들고 왔습니다 

 

 

 

곡성 패러글라이딩 - 버킷리스트 하나 달성


처음 들린 곳은 곡성의 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입니다 

 

이곳은 1박2일에서 와서 촬영을 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한번쯤은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들어서 체험해보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가장 기본적인 비행만 체험한다면 기본 코스 를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10만원 정도입니다

그리고 가성비 코스라고 생각되는 VIP 코스는 기본적인 비행외에 다이나믹한 비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12만원~

마지막 VVIP 코스는 VIP 코스 에다 본인 직접 조종을 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가격은 16만원 입니다 

 

패러글라이딩 타기 전 

저기는 패러글라이딩 타기전에 전용옷을 입고 한 컷 찍었습니다 

 

그리고 좋았던 것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면 액션캠을 들고 타면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높이는 위의 사진을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여기서 패러글라이딩을 마치고 

 

침실습지로 이동하였습니다 

 

침실습지 - 진짜 침대같이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


빨간색 바닥에 눕고 싶은 정도로 편안해 보이는 다리

침실습지는 굉장히 긴 코스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전거를 타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거의 3시간을 걸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았던 것은 물소리 들으면서 

그리고 녹음을 즐기면서 걸어서 좋았습니다  ㅎㅎㅎ

 

 

 

침실습지 주변 물소리

이런 물소리를 들으면서 풍경도 구경하고 

 

침실습지 주변 길

그리고 주변에는 역시 아름 다운 자연 환경이 있어서 걸어갈 만 한 곳입니다 

 

 

처음알았는데 곡성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곳 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길을 쭉 거의 2시간 ~ 3시간을 가다가 가다가 보면 도깨비 마을 이라는 곳이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도깨비마을은 

3시간의 도보여행으로 지쳐버려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실제로 도깨비마을 들어가자마자 직원에게 한 말이

 

 

저기요 .... 혹시... 물 파는 곳 없나요.... 그리고 택시 탈 만한 곳 없나요....??

 이니까요 ㅋㅋㅋ

 

끝- 곡성여행을 마치며


이것으로 저의 첫 여행리뷰 

업무로 지친 상태에서 처음으로 도망 간 곳 곡성의 여행기가 끝이 났습니다

 

리뷰를 목적으로 한 여행이 아니라서 그런지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다양한 장소들을 찍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리뷰친구를 찾아주신 여러분 

공부와 업무로 지친 여러분 지금은 상황이 많이 좋지 않아서 강력 추천은 어렵지만

 

여러분 

도망간다면 꼭 자연으로 곡성으로 가세요 

(뒷광고 없이 레알 순수 여행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